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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극 형식 새로운 티비광고 온에어

2016-06-01 17:53 | 정단비 기자 | 2234jung@mediapen.com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라이나생명이 새로운 티비광고를 방영한다.

라이나생명이 새로운 티비광고를 방영한다./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에서 1일 방영을 시작한 '(무)THE건강한치아보험Ⅲ(비갱신형)' 광고는 상품광고의 전형성을 탈피해 소비자들에게 흥미를 불러오는 것은 물론 중요한 보장 내용만을 임팩트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밝혔다. 

시트콤과 수사극이 결합된 독특한 형태의 극 형식의 광고에서 '치아수사대' 형사들은 라이나생명 치아보험의 장점을 파헤치며 상품의 특성을 재치있게 전달한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시그널에서 열연한 배우 김원해와 드라마 추적자 등에서 형사 역할을 맡은 박효주를 라이나생명 치아보험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는 치아수사대로 캐스팅해 컨셉의 완성도를 높였다. 

기존의 자사 광고나 현재 방영중인 타사 상품광고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제작되어 소비자들에게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전달하는데 주력했다. 

임플란트편, 크라운편, 충전편, 하루 1700명 가입편 등 다양한 시리즈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상품의 모든 내용을 전달하려는 욕심을 과감히 버리고 대표적인 장점만 임팩트있게 전달해 소비자의 이해를 돕는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이번 광고의 기획으로 라이나생명의 젊고 밝은 이미지구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치아보험 시장의 리더로서의 자신감과 고객에게 친절하고 정직하게 다가갈 것을 다짐하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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