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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재건축 한계 극복"…래미안 루체하임, 중소형·판상형 구비

2016-06-04 07:00 | 이시경 기자 | ckyung@mediapen.com

3일 삼성물산의 '래미안 루체하임' 견본주택에 몰려든 관람객들이 아파트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자료사진=미디어펜DB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3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문을 연 ‘래미안 루체하임’ 견본주택에는 전용 59㎡A, 84㎡A, 121㎡A 등 세 가지 주택형이 마련됐다.

재건축 아파트임에도 중소형 평형이 일반분양 물량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판상형의 비율을 높여 평면을 관람하는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모든 평형에서 발코니 확장은 무상으로 제공된다.

주택형별로 마련된 다양한 옵션 역시 내방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전용 84형의 ‘홈카페’ 옵션, 전용 121형의 ‘와이드다이닝형’ 옵션·‘드레스룸’ 옵션 등이다.

전용 84㎡A를 둘러보던 배모씨(49·여)는 “재건축 아파트여서 평면구조는 크게 기대하지 않고 왔는데 예상외로 설계가 맘에 들어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며 “특히 외국에서 공수해 왔다는 고급 자재들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와이드 다이닝형 유상 옵션이 적용된 전용 121A형의 유니트 모습./자료사진=삼성물산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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