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박상우 LH 사장 "부정부패, 무관용 원칙"…'부패척결 결의대회'

2016-06-07 18:03 | 조항일 기자 | hijoe77@mediapen.com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LH 부패척결 결의대회'에서 박상우 사장(오른쪽)이 직원들로부터 선서를 받고 있다./사진=LH제공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일 경남 진주사옥 대강당에서 박상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H 부패척결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앞으로 부정부패에 대해 일체의 관용을 베풀지 않겠다"며 "전 직원이 청렴을 생활화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