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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상록' 오늘 1순위 청약…착한 브랜드 랜드마크

2016-06-07 21:37 | 조항일 기자 | hijoe77@mediapen.com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는 안산시 사동 'e편한세상 상록'이 중소형 551가구(특별공급분 제외)에 대해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대림산업이 경기 안산 상록구에 선보인 'e편한세상 상록'이 8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는 안산시 사동  'e편한세상 상록'이 중소형 551가구(특별공급분 제외)에 대해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7층 4개동에 전용 59~84㎡의 중소형 557가구 규모로 합리적인 분양가가 강점이다. 

e편한세상 상록은 전용 74B타입(10~29층) 기준 3.3㎡당 분양가는 1070만원 수준이다. 안산 상록구 사동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1122만원)보다 낮다.

안산시 상록구 사동 일대 유명 브랜드 단지 분양은 지난 2004년 대우건설의 '안산 고잔 푸르지오 9차' 이후 12년 만에 처음이다. 

 8일 1순위, 9일 2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15일 발표되며 계약은 20~22일 진행된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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