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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교육연수원, 공무원 대상 최초 맞춤형 실무교육 실시

2016-06-10 15:54 | 정단비 기자 | 2234jung@mediapen.com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이 채권관리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10일 여신금융교육연수원 12층 대강의실에서 국가보훈처 채권관리 담당공무원의 전문역량 향상을 위한 채권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10일 여신금융교육연수원 12층 대강의실에서 국가보훈처 채권관리 담당공무원의 전문역량 향상을 위한 채권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국가보훈처의 채권관리 전문위탁교육 요청에 따른 교육 수요를 반영해 처음으로 마련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국가와 민간 금융회사의 채권관리 프로세스 비교와 채권·회수관리 기법 전수 등을 통해 실무에 적용가능한 기법 벤치마킹은 물론 생생한 업무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여신금융교육연수원 이기연 원장은 "이번 교육은 여신금융회사의 실제적인 채권관리 및 회수 노하우를 제공함으로써 국가보훈처 채권관리 담당공무원의 업무처리능력 향상 및 전문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회원사뿐만 아니라 외부기관의 교육수요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설·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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