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의 힘인가? 설날 예능 SBS ‘주먹쥐고 소림사’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소림사’ 시청률은 9.7%(이하 전국기준)로 설날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 사진출처=SBS 주먹쥐고 소림사 |
‘주먹쥐고 소림사’는 김병만, 장미여관 육중완, 제국의아이들 동준, 틴탑 니엘 등 다섯 제자들이 소림사에 입문해 무술을 연마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김병만은 짧은 기간에 취권을 연마해 무승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장미여관의 육중완은 어설픈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외에 설특집 프로그램인 SBS ‘자기야’는 8.6%, MBC ‘설날특집 스타닮은꼴최강전’ 8.4%, KBS2 ‘해피투게더’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주먹쥐고 소림사’ 시청률 1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주먹쥐고 소림사 정말 재미있다”, “주먹쥐고 소림사 역시 김병만 기대이상”, “주먹쥐고 소림사 육중완땜에 미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