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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백진희 악녀 이미지? “귀여움 반전 매력 발산”

2014-01-31 19:04 | 편집국 기자 | media@mediapen.com

기왕후에 출연, 악녀로 변신한 백진희가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의 반전 매력을 뿜어냈다.

31일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원나라 황후 타나실리 역을 맡아 악랄한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백진희의 스틸컷이 공개했다.

   
▲ 사진출처=MBC 기왕후

백진희는 서이숙, 조재윤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브이를 그리며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기황후'를 통해 첫 악역을 맡은 백진희는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에 성공하며 호평을 받았다. 

백진희는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했으며, 2011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인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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