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에서 토마토의 리코펜이 몸에 좋은 성분으로 소개됐다.
31일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프로그램 ‘밥상의 신’에서는 ‘정력에 좋은 음식 4대 천왕’으로 대게, 돼지고기, 홍어, 토마토에 대해 방영됐다.
▲ 사진출처=KBS 2TV 설 특집 프로그램 ‘밥상의 신’ |
토마토는 동의보감에서 소고기와 함께 삶아먹으면 정력에 으뜸인 음식으로 소개되어 있다.
정력을 보강하는 것에 좋은 이유는 토마토 안의 리코펜 성분 때문. 제작진은 "리코펜이 함유된 토마토를 일주일에 10회 이상 먹으면 전립선암 발병률을 50% 낮춘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연한 김정민은 세 명의 아들을 출산한 비결로 ‘방울토마토 꼬치’를 꼽아 방청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헬스 트레이너 숀리의 토마토 파워주스, 크리스티나의 토마토 스파게티, 김정민 루미코 부부의 방울토마토 꼬치요리 레시피도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