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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성유리 정체 들통, 흥미진진 스토리…시청률 1위

2016-06-14 06:56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몬스터’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전개되면서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는 10.4%(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수연(성유리 분)이 변일재(정보석)와 도건우(박기웅)에게 정체를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몬스터’는 중반부로 접어들면서 심장을 옥죄이는 긴장감을 선사,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믿고 보는’ 작가진은 물론, 배우들의 열연까지 합세했기에 탄탄한 고정 시청층의 저력을 입증 중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백희가 돌아왔다’는 10.0%의 시청률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으며, SBS ‘대박’은 9.2%의 시청률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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