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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지일주,종영소감 눈길 "멋진 작품 속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 행복"

2016-06-15 09:01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지일주.(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지일주가 SBS 월화드라마 '대박'의 종영소감을 밝혔다.

그는 킹콩엔터테인먼트가 15일 공개한 사진에서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있다.

지일주는 "그동안 '대박'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며 "멋진 작품 속에서 좋은 선배님들과 후배 분들을 만나게 되어 행복했다. 곧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그는 '대박'에서 호위무사 '무명'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와 따뜻한 감성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지일주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에 '고두영'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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