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형빈의 귀 모양이 화제다.
1일 윤형빈의 트위터에는 ‘귀 모양의 사진’과 함께 “명절에도 쉬지 않고 운동한 보람이 있다. 귀 모양에 변화가 왔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 사진출처=윤형빈 트위터 |
종합격투기 프로 경기를 앞두고 있는 그는 70㎏ 라이트급 매치를 위해 감량을 시작했다. 운동량으로 인한 선명한 복근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귀모양도 변형되고 있다. 윤형빈의 귀는 검붉은 멍 자국과 함께 레슬링, 유도 선수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처럼 한껏 부어올라있다.
종합격투기 선수들 중에서도 레슬링이나 유도가 베이스인 선수들은 일명 만두귀로 불리는 뭉툭해진 귀를 가지고 있다.
윤형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형빈 정말 열심히 운동하는구나?" "윤형빈 귀 부풀어 올랐네" "윤형빈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형빈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넘버시리즈 로드FC 014에 9일 출전, 프로파이터 데뷔전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