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세헌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대표 김영철)이 63레스토랑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평소 접하기 힘든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길 원하는 고메족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63레스토랑 위크는 63빌딩에 위치한 고층부 레스토랑 포함, 뷔페 등 모든 레스토랑에서 진행된다.
먼저 로맨틱 다이닝 & 바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는 세계 3대 요리대회인 ‘FHA 컬리너리 챌린지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조은주 수석 셰프의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 레스토랑 이용 후 바를 추가로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2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일식당 ‘슈치쿠’에서는 일본 출신 다카시마 야스노리(TAKASHIMA YASUNORI) 수석 셰프가 직접 구성한 오마카세 스시 코스 메뉴를 정가 기준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다카시마 야스노리 셰프가 구성한 오마카세 스시 코스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조리한 최상급 스시를 맛볼 수 있어 스시 마니아의 관심을 받아왔다.
중식당 '백리향'에서는 왕전생 수석 셰프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직접 구성한 대표 코스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프리미엄 뷔페 ‘63뷔페 파빌리온’에서는 63빌딩의 상징적인 숫자 ‘63’에 맞춘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63레스토랑 위크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