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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눈물 “감정기복? 하루가 너무 착해~”

2014-02-02 18:01 | 편집국 기자 | media@mediapen.com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눈물을 흘렸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야노시호는 타블로의 딸 이하루의 모습을 보고 울음을 터뜨렸다.

   
▲ 사진출처=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는 할아버지 산소에서 “할아버지 보고 싶어요”라고 외치며 아빠인 타블로와 시청자를 울렸다.

영상을 보고 감동 받은 야노시호도 눈물을 뚝뚝 흘리며 감동했다.

추성훈은 "아내가 감정 기복이 심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출연진들은 "감정 기복이 아니라 감성이 풍부한거다"고 말해줬다.

강혜정 타블로는 하루가 가수나 배우가 되는 것을 반대했지만 야노시호는 브로드웨이로 보내면 성공할 것 같다" 하루에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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