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건설과 주택산업의 육성 발전을 지향하는 건설주택포럼이 '월세시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주제로 올해 2분기 정기세미나를 갖는다.
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회장=박상우 LH사장)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LH서울본부에서 ‘2016년 2분기 공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세미나는 백성준 한성대 교수와 김준형 명지대 교수가 각각 ▲주택월세시장 전망과 뉴스테이의 과제 ▲전세의 월세화와 임차가구의 주거안정 등의 주제를 발표한다.
이어 토론 자리에는 박환용 가천대 교수를 좌장으로, 토론자로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유재봉 계룡건설 전무, 이문기 국토부 택정책관, 장종회 매일경제 부동산부 부장, 지규현 한양사이버대 교수, 진미윤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석한다.
한편 건설주택포럼은 올 11월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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