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라이나생명이 중장년층을 위해 선보인 멤버십 '전성기'가 가입자 100만명을 넘어섰다.
라이나생명이 론칭한 중장년충을 위한 헬스&라이프 멤버십 '전성기'가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5월 론칭한 '전성기'는 '중년 이후가 진짜 전성기'를 모토로 월간 잡지 헤이데이와 건강 정보, 각종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무료 멤버십 서비스다.
전성기는 '중년을 위한 멤버십', '은퇴자들을 위한 멤버십', '중년 건강을 책임지는 멤버십' 등으로 회자되며 2년 만에 100만 명이 가입할 정도로 순항 중이다.
문화활동과 야외 활동을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해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모두투어 여행 상품 이용 시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있다.
또한 문화 프로젝트로 CGV가 마련하는 고급 시사회 참여 기회 및 영화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CGV모닝시네마는 주연배우와 영화 저널리스트가 관객과 대화하는 토크쇼 형태의 독특한 시사회로, 전성기 고객 중 최대 100명을 매월 초대한다.
최근에는 국내 대표 편의점 브랜드인 GS25 와 제휴를 통해 매월 다양한 상품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으며 영어에 관심이 많은 중장년층을 위해 시원스쿨과 손을 잡고 1개월 무료수강권 등 특별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월 20여개 이상의 외식·레저 분야의 쿠폰혜택이나 매월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무료체험존 등 100만 명 회원을 위한 풍성한 서비스로 확장하고 있는 중이다.
헬스케어 분야 서비스도 다양하다. '정관장'과 '굿베이스' 제품 구매 시 우대 혜택뿐만 아니라 5대 종합병원 건강 검진·전국 23개 전문건강검진센터 이용 시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또 온라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시니어의 삶을 누릴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라이나생명에서 운영하는 '전성기' 서비스인 월간지 헤이데이는 문화, 법률, 재테크, 직업 교육, 건강, 인간 관계 등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건강 강좌, 스마트폰 강좌 등 소규모 강좌를 꾸준히 선보이며 오프라인 교육 기회도 제공 중이다.
'전성기'는 누구에게나 무료로 제공되며 전성기 홈페이지나 모바일 전성기 앱을 통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라이나생명은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24일까지 전성기멤버십 홈페이지에 축하 댓글을 작성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박4일의 홍콩 여행항공권, 파리바게뜨 치즈케익 교환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디어펜=정단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