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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백련산파크자이 입주 견본과 '살 동네' 동시 체험

2016-06-17 19:28 | 이시경 기자 | ckyung@mediapen.com

'백련산파크자이' 견본주택 인근의 현장은 17일 현재 한창 철거 작업 중이다./자료사진=미디어펜DB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17일 찾은 ‘백련산파크자이’ 견본주택은 공사현장 가까이에 위치해 관람객들이 아파트 현장의 입지를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GS건설이 은평구 응암3구역을 재건축한 ‘백련산파크자이’는 지하철 6호선 새절역으로부터 걸어서 약 15분가량 걸리는 입지에 위치해 있다.

대로변에 자리한 견본주택에서 골목의 언덕을 오르면 현장이 나오며 인근에는 앞서 분양한 ‘백련산 힐스테이트 4차’가 한창 공사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백련산파크자이’의 분양 타겟 중 ‘백련산 힐스테이트 1~3차’의 기존 거주민도 포함돼 있다”며 “아울러 은평구의 빌라 거주민 중 아파트로 이사 가고 싶어하는 수요자 역시 타겟이다”라고

한편 견본주택 내에는 전용 59㎡B, 84㎡A 등 2개가 마련돼 있다.

GS건설의 '백련산파크자이' 견본주택 내부에는 관람객들이 바삐 움직이고 있었으나 '북새통' 수준은 아니었다./자료사진=미디어펜DB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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