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OCN 새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첫 방송에 대한 다양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OCN '나쁜 녀석들' 한정훈 작가의 '38사기동대'는 세금 징수 공무원과 사기꾼이 함십해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받아낸다는 신선한 스토리를 담아낸 드라마다.
17일 방송된 '38사기동대'에서 배우 서인국과 마동석은 완벽한 호흡과 케미를 선보이며 극의 흥미를 이끌어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인국 사기치는거 왜케잘하냐ㅋㅋ 내일도 기대-jint****" "역시 케이블이 드라마는 잘만드네 서인국 사기꾼연기 정말잘한다 ㅎ오늘도 본방사수!!-disl****" "넘 재밌어요. 인국이는 가수보단 연기자로 볼때 더 매력있어요. 마동석도 좋고 낼은 박성웅 김성오도 볼수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님들 총출동이네요. 내일도 닥본사!!!-mhch****" "마동석 진짜 짠내나서 ㅠㅠ 첫회부터 열받게 하는 인간들 왜케 많음ㅠㅠ 그와중에 서인국 연기는 왜케 능글맞게 잘하는지ㅎㅎ 뭘해도 어색하지가 않고 어울려 얘는ㅋㅋ-bles****" 등 칭찬의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이들의 의견은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개인의 평가이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수준에서 바라보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