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구본성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구 대표는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헬렌 커티스와 체이스맨해튼은행, LG전자, 삼성물산 등에서 근무해왔다.
또한 동경 법정대 객원 연구원과 삼성경제연구소 임원을 역임하는 등 미시·거시경제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과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경영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최대주주의 책임경영 참여 차원에서 구본성 대표이사를 선임했다”며 “시장에서 확고한 리더십을 구축함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종합식품기업으로서 질적 성장을 이루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