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1990년대 '원조 여신' 채은정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그는 1999년 걸그룹 클레오의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당시에는 파격적이었던 '너와 함께 하고 싶은걸,부모님의 허락이 필요하겠지만'이라는 가사가 인상적인 'Good time'이라는 곡으로 활동했다.
채은정은 2003년까지 팀의 일원으로 함께 했지만,이후에는 Engel이라는 이름을 내고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그를 본 시청자들은 다양한 반응을 남기고 있다.
이날 오후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초창기 모습보니 소녀시대 유리삘 난다.(gloo****)","보기는 약간 불편하지만 자기 만족하면 다행이지(rich****)","성형티 나면 여자로서 매력이 안 느껴지던데...(jjh2****)","이쁘기만 한데(rick****)"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