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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 호텔제과제빵과, 디저트 특성화 커리큘럼 시도

2016-06-22 15:43 | 이상일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재) ICA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학장 정지수) 호텔제과제빵과가 22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디저트’ 특성화 커리큘럼을 시도한다고 밝혔다. 현재 이 학교는 일반적인 제과제빵교육과는 다른 디저트 특성화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매년 급성장하고 있는 디저트 시장의 최적화된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ICA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학장 정지수) 호텔제과제빵과가 22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디저트’ 특성화 커리큘럼을 시도한다고 밝혔다./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프랑스나 이태리의 서양 디저트를 시작으로 전통 한과, 유과, 떡, 화과자 등 동양 디저트까지 확대되고 있는 디저트 시장의 성장세와 함께 ICA 호텔제과제빵과는 단순히 디저트를 만드는 테크닉 교육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

'디저트 카페'의 창업까지 내다보는 교육으로 실제 디저트 카페 창업과 경영을 위한 각 분야의 ‘융합교육’을 통해 과도기 현상을 보이고 있는 제과제빵시장에서 소수정예로 완벽한 디저트 전문가를 양성하여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것이다.

ICA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입학관계자는 "수준 높은 제품을 다룰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국내 교육기관중 최초로 디저트 융합교육을 시작으로 현재 제과제빵시장에서 스페셜한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꾸준히 배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디저트 ‘융합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ICA 호텔제과제빵과는 수준높은 디저트 교육을 바탕으로 호텔, 부티끄 베이커리, 기업 메뉴 개발 등 산학협력 MOU를 체결한 3백여개의 기업으로 매년 100% 취업이 진행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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