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O2O 서비스 기업 야놀자는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조정석을 선정했다./야놀자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올여름 정석은 야놀자”
숙박 O2O 서비스 기업 야놀자는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조정석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야놀자 관계자는 “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에서 보여준 배우 조정석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와 친근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모델 조정석을 주인공으로 한 야놀자 광고는 숙박 업계의 여름 성수기인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조정석은 영화 ‘건축학개론’,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등을 통해 매 작품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다.
올해 초 tvN의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을 통해 보여준 긍정적인 모습을 통해 대중들에게 호감을 얻었으며 배우 공효진과 함께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모델 공개에 앞서 10일~21일 야놀자 앱을 통해 ‘야놀자의 새 모델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조세원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뛰어난 연기력과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남녀노소에게 골고루 친근감을 주는 배우 조정석이 좋은 숙박 품질은 물론, 놀이문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야놀자의 브랜드 지향점을 잘 대변해 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새 모델과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다양한 채널에서 재미있는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