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경 기자] 배달앱 배달통은 마동석과 세번째 광고 모델계약을 맺고 '배달의 힘'을 알리는 TV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23일 배달통에 따르면 마동석과 함께한 배달통의 이번 광고 캠페인은 배달의 힘을 주제로 총 4편의 광고를 방영한다. 티저광고에서 배달통을 들고 있는 마동석이 "배달이 세상을 구한다"라고 외친 것을 시작으로 '저출산문제해결', '장마문제해결'편이 나왔으며 마지막편은 7월중 공개될 예정이다.
배달앱 배달통은 마동석과 세번째 광고 모델계약을 맺고 '배달의 힘'을 알리는 TV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배달통
배달통과 마동석은 2014년 배달통의 첫 TV광고 모델로 인연을 맺어 3년째 이어가고 있다.
박준용 배달통 브랜드마케팅실장은 "마동석이 출연한 배달통 광고는 각종 패러디의 소재로 활용돼 큰 인기를 끌었으며 마동석 역시 공식석상에서도 배달통을 자주 언급하며 브랜드와 동반성장하는 광고모델의 좋은 예로 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배달통의 브랜드 이미지인, 유머와 믿음직스러움을 유쾌하게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 마동석이기에 이번에도 고민 없이 마동석과 함께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배달통은 '배달의 힘, 배달통' 광고 캠페인을 론칭하면서 첫 모바일 결제회원 대상 할인 이벤트, 모델인 마동석이 출연하는 드라마 '38사기동대' 방송 기념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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