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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예보, 장마전선 북상 영향 일부 기상특보…주말 일기예보 촉각

2016-06-24 15:41 | 김세헌 기자 | betterman89@gmail.com
금요일인 24일 오늘 오전 서쪽 지방에서 비가 오는 날씨 시작되면서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전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날씨를 곳이 있겠고, 충청 이남 지방에는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비가 오다가 대부분 밤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예상강수량은 충청남도·전라남북도 30∼80㎜, 경기 남부·강원 남부·충청북도·경상남북도·제주도 산간 20∼60㎜, 서울·경기 북부·강원 북부·제주도·서해5도·울릉도·독도 10∼40㎜ 정도다.

장마전선은 밤에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남하하면서 당분간 소강상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2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6도로 어제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 모든 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날씨 보이는 곳이 있겠고, 서해 남부와 남해, 동해 남부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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