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국가대표 래퍼’ 아웃사이더의 공연 모습이 화제다.
아웃사이더는 지난 26일 <코스모폴리탄>이 개최한 ‘코스모 비키니 페스티벌 2016’에 참여해 격이 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해 쉐라톤 워커힐 호텔 리버파크 수영장에서 열린 ‘코스모 비키니 페스티벌 2016’은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의 콘서트부터 코스모 핫가이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까지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아웃아시더’의 열정적인 무대.
최근 ‘피고지는 날들’ 이라는 신곡으로 6년여만의 복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웃사이더는 이날 공연에서도 넘치는 카리스마와 에너지를 분출하며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밖에도 이날 공연에서 박재범, 제시, 문준영, 투탁, 사포 등이 무더운 더위를 잊게 할 만큼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쳐 주목을 받았다.
한편, ‘코스모 비키니 페스티벌’은 <코스모폴리탄>에서 매년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개최하는 대형 페스티벌로, 트렌디한 음악, 패션∙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매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미디어펜=황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