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서울 여의도동에 위치한 수출입은행(은행장 이덕훈) 본점 로비에 '40년의 긍지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한 간이전시물이 비치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로비 중앙에 설치된 전시물은 역대은행장, 수출입은행 영광의 순간들, 수출입은행의 역사를 다룬 홍보영상물과 문헌 등으로 구성됐다. 1976년 설립된 수은은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오는 28일에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북한의 금융: 실태와 과제'를 주제로 창립 40주년 기념 세미나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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