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이 세종시 강남의 노른자위로서 금강을 한눈에 바라보는 3-2생활권의 M1블록에 분양 중인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 투시도/신동아건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신동아건설(회장=김용선)이 세종시 강남으로 불리는 3-2생활권에서 '에코프리미엄'을 갖춘 중소형 단지를 분양, 세종시 '완판' 신화를 이을 태세다.
신동아건설은 다음달 1일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의 3-2생활권 중심축으로 금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M1블록에서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27일 밝혔다.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713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 중 38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일부 가구는 복층형 및 테라스형으로 설계된다. 주택형은 전용 59·84㎡로, 14가지의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로부터 도보거리에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이 위치해 있으며 그간 지연됐던 대전역~세종신도시~KTX오송역 BRT 노선이 다음달 완전개통된다. 고속시외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있다.
세종시청·교육청·경찰서·법원·검찰청 등 주요 행정기관 역시 가까워 공무원 및 관련업체 종사자 등 배후수요가 풍부할 전망이다.
입주민은 자연환경을 누리기 편리하다. 아파트 앞에 금강이 흘러 일부가구는 거실에서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옆 근린공원으로 통하는 통행로가 설치되는데다 비학산도 가깝다.
교육여건으로는 유치원 및 여울초(예정)·보람고교(예정)로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데다 보람초·보람중학교(예정)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앞서 올해 세종시 분양은 지난 4월 3-3생활권 L3와 1-1생활권 L2블록에서 '중흥 S클래스'와 '힐스테이트 3차' 등 2개 단지 등으로 각각 1순위 경쟁률이 16.53 대 1과 4.17 대 1을 기록했다.
중대형인 이들 2개 단지는 조기 완판하는 기염을 토했다.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는 이들 2개 단지보다 입지 경쟁력이 우위일뿐만 아니라 세종시에 인기 만점인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으로 세대를 구성,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견본주택은 세종 대평동 264-1번지에서 7월 1일 문을 연다.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세종 3-3생활권에 노른자위인 M1블록에서 분양에 나선 신동아건설(회장=김용선)의 '세종 파밀리에 4차'는 에코프리미엄을 내세워 조기 '완판'신화를 이을 전망이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