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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비밀', 웰메이드 복수극으로 시청률 '14%' 기록

2016-06-28 06:52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KBS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KBS2 신작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이 화려한 첫 방송의 막을 올렸다.

27일 첫 방송된 '여자의 비밀'은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몰입도 있는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8일 닐슨코리아의 통계에 따르면 '여자의 비밀'은 전국 기준 1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전작 '천상의 약속'처럼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자리도 고스란히 계승해 앞으로도 어떤 기록을 세워나갈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여자의 비밀'에는 소이현, 오민석, 김윤서, 정헌 등이 출연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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