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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청소년 자연휴양림 현장학습 상품 나라장터서 클릭

2016-06-29 10:55 | 문상진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청소년들이 국립자연휴양림에서 현장체험을 할 수 있는 상품이 개발돼 7월부터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조달청(청장 정양호)은 지난 27일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국립자연휴양림 현장체험학습 연계상품 운영'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왼쪽 다섯번째)과 정양호(왼쪽 여섯번째) 조달청장이 27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국립자연휴양림 현장체험학습 연계상품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자연휴양림 연계 상품은 청소년들이 자유학기제·수련회·현장학습을 활용해 숲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산림청이 개발했다. 총 20개 상품으로 숙박형과 당일형으로 나뉘어 산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앞으로 조달청은 해당 상품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편리하게 판매 될 수 있도록 구매 서비스 지원에 적극 나선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이번에 개발된 '국립자연휴양림 청소년 현장체험학습 연계상품'을 통해 전국의 많은 청소년들이 숲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조달청이 나라장터의 편리한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해 숲체험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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