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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YG 걸그룹 블랙핑크 베일 벗어...'4인 체제 활동 확정'

2016-06-29 11:56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블랙핑크/YG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YG엔터테인먼트가 29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새 걸그룹 블랙핑크의 최종 멤버들을 선보였다.

그룹은 제니, 지수, 리사, 로제로 이뤄진 4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

이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블랙핑크 멤버들은 환하게 웃으며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내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의 평균 연령은 만 19세로 어리지만 YG엔터테인먼트에서 짧게는 4년, 길게는 6년을 트레이닝 받은 만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테디가 블랙핑크의 전담 프로듀서로 발탁되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현재 3편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데뷔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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