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경 기자] 삼성SDS가 기업용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확대한다.
삼성SDS는 SAP와 기업용 솔루션 사업 강화를 위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사업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좌측부터) 삼성SDS의 한인철 전무, 유홍준 전무, 유연호 부사장, 정유성 대표이사, SAP의 베른트 로이커트(Bernd Leukert) 경영임원, 탄야 루커트(Tanja Ruckert) IoT 담당임원, 형원준 사장, 지기성 본부장, 미샤엘 티메(Michael Thieme) 고객 담당임원./삼성SDS
이 협약으로 양사는 국내 및 아태지역 고객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SAP 솔루션을 기업용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하고 운영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 고객사는 낮은 투자 비용으로 재무·영업·구매 등 핵심 업무 시스템에 대한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SAP 제품 및 혁신 담당 경영 이사회 임원인 베른트 로이커트(Bernd Leukert)는 "기업용 클라우드는 SAP의 핵심 서비스 중 하나이며 이를 위해 삼성SDS와 협력하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산업별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가 탄탄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유성 삼성SDS 대표는 "SAP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및 아태지역에서 기업용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사업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SDS는 SAP와 그룹내·외 기업용 업무시스템인 전사적자원관리 솔루션의 구축 및 운영을 위해 협력을 지속해오며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