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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유앤아이 평생설계 보험, 세마리 토끼 한방에"

2016-06-30 14:56 | 정단비 기자 | 2234jung@mediapen.com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AIA생명이 사망보장, 자산관리, 노후준비 등 세가지를 모두 갖춘 보험상품을 선보였다.

AIA생명은 가입자 본인의 재무목표와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종신보험 본연의 사망보장 기능, △생애 자산관리, △은퇴 후 노후연금 기능까지 모두 갖춘 일석삼조 보험 '(무)유앤아이 평생설계 보험'을 다음 달 1일부터 선보인다./AIA생명



AIA생명은 30일 가입자 본인의 재무목표와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종신보험 본연의 사망보장 기능, △생애 자산관리, △은퇴 후 노후연금 기능까지 모두 갖춘 일석삼조 보험 '(무)유앤아이 평생설계 보험'을 다음 달 1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망보장'은 종신보험의 핵심 기능으로 '(무)유앤아이 평생설계 보험'을 통해 가장이 경제활동기 도중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사망할 경우를 대비할 수 있다. 사망 시기나 원인에 관계없이 약정된 보험금을 지급함으로써 유가족의 경제력 상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기에 중요하다. 

'(무)유앤아이 평생설계 보험'은 종신보험에 유니버셜 기능을 탑재한 상품으로 자산현황에 따라 중도인출과 추가납입이 가능한 건 기본이다. '자산관리' 측면에서 이 상품의 가장 큰 강점은 기본보험료 및 추가납입보험료의 예정 적립금이 연 3%의 적용이율(보험료 산출 이율)로 부리 된다는 점이다. 전 세계적인 저성장ž저금리 기조로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까지 하락한 상황을 고려하면 상당히 매력적인 혜택이다. 

더불어 장기적으로 자산을 축적하는 가입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기본보험료 납입총액의 최대 200%까지 추가 납입을 가능토록 한 것이 대표적이다. 추가 납입 보험료에는 비교적 낮은 사업비가 적용돼 가입자 입장에서는 추가 납입을 많이 할수록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5년 의무납입기간을 채우면, 이후 매달 내는 기본보험료의 5%를 장기납입 보너스 명목으로 추가 적용한다.   

은퇴 시기에 접어들면 연금 형태로 전환해 편안한 '노후준비'도 지원한다. 은퇴 시기에 접어들면 연금 선지급 옵션을 이용해 보험가입금액의 최대 90%를 생존 기간 동안 연금형태로 선지급 받을 수 있다. 연금 수령 시점은 45세부터 90세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기간은 5년부터 20년 사이에서 연 단위로 설정 가능하다. 

또한 연금전환특칙을 활용하면 가입시점의 경험생명표를 기준으로 한 연금을 종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생활비 마련 목적 이외에도 목돈 마련을 위한 확정연금, 손자녀를 위한 상속연금 등 다양한 형태의 연금 수령이 가능하다. 

AIA생명 상품부문장 강신웅 상무는 "(무)유앤아이 평생설계 보험은 우리나라 중장년층이 직시한 조기 사망 및 장기생존 위험을 동시에 보장하도록 설계된 상품"이라며 "상대적으로 높은 적용이율과 장기납입 보너스 혜택까지 갖춰 장기적 재무관리를 원하는 중장년층에 특히 추천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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