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국내유일 조리사관학교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이하 한조사) 바리스타학과가 바리스타 자격증 특강을 진행했다고 30일 전했다.
매년 취업 지원자 전원 취업을 달성하는 한조사는 타 학교들과는 다르게 빠르게 특강을 진행 한 이유는 3+2제도(3일 공부하고 2일 취업하자)에 서 진행하는 현장 인턴쉽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학업에 연속성을 키워 생도들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국내유일 조리사관학교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이하 한조사, 한국조리사관) 바리스타학과가 바리스타 자격증 특강을 진행했다고 30일 전했다./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
이번 바리스타 학과 특강에서는 바리스타 자격증(양식자격증)에 필요한 시험 과제를 주제로 하루 5시간간씩 특강이 진행 되었는데 수강 신청 생도들의 요청으로 특강시간을 2시간더 늘려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특강을 진행하는 한조사의 바리스타학과 관계자는 "생도들이 갈수록 특강에 대한 요구 사항이 많아 힘들기는 하지만 실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면 매우 뿌듯하다"면서 "수업에 대한 준비도 잘 되어 있ㅇ어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특강 진행 소감을 전했다.
현재 '3+2 일 학습 병행(3일 공부하고 2일 취업하자)', '청년창업특성화학교(누구나 오너쉐프가 될 수 있다)'등 타 학교와 차별화된 교육을 하고 있는 한조사는 호텔조리, 제과제빵, 커피바리스타, 와인소믈리에, 칵테일, 호텔경영 등 조리관광분야 2, 4년제 전문학사학위 과정을 운영하는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7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중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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