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2PM의 멤버 옥택연과 배우 김소현이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로 함께 뭉쳤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솔직히 웹툰이 미완성 이라 불안하다 작가님의 은퇴(die7****)" "싸우자 귀신아 웹툰은 진짜 재밌게 봤는데 드라마는 어떨지 궁금하긴하다(sjh7****)"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 만화도 재밌게 봤는데 꼭 잘되길 바랄게요! 화이팅 시청률도 잘 나올꺼라고 생각해요~ 본방사수 할게요(song****)"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드라마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또 오해영'의 후속작이다. 지난 1일 두 사람은 '싸우자 귀신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싸우자 귀신아'는 오는 1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