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사냥’이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영화 ‘사냥’은 690개의 스크린에서 7만 256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30만 4975명을 기록했다.
‘사냥’은 외화물들의 유입 속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나타내며 향후 스코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냥’은 산속에 금맥이 발견된 이후 인간들의 갈등을 그린 영화로 충무로 대배우 안성기, 신스틸러 조진웅, 대세 여배우 한예리가 출연해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굿바이 싱글’은 13만 371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 ‘레전드 오브 타잔’이 7만 2124명, ‘인디펜던스:리써전스’는 4만 1330명으로 각각 박스오피스 2위와 4위를 기록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