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SBS '인기가요' 870회 방송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3일 오후 3시 40분부터 방송되는 '인기가요'는 새로운 MC 배우 김민석과 공승연, 걸그룹 트와이스의 정연이 사회를 본다.
소녀시대 리더이자 메인 보컬인 태연이 솔로로 컴백해 태연만의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보컬이 더해진 썸머송 'Why'를 선보인다. 태연은 컴백과 동시에 엑소, 씨스타와 함께 1위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육성한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도 '하이힐'로 컴백한다. 또 다른 걸그룹 멜로디데이와 소나무의 무대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아이오아이로 사랑 받고 있는 김세정이 소속된 9인조 걸그룹 구구단이 데뷔무대를 갖는다.
1위 후보에 오른 씨스타의 'I Like That'과 EXID의 'L.I.E' 무대도 볼 수 있다.
이외 유키스, CLC, 크나큰, DIA, 매드타운, 로미오, 베이빌론, Tahiti, 혜이니 등의 무대를 방송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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