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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안재욱‧소유진 집들이에 임수향 무슨 일?

2016-07-03 17:10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후반부로 접어든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3일 밤에도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접살림을 차린 상태(안재욱)와 미정(소유진)의 집들이 장면이 그려진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가던 가족들은 주인집에서 나오는 진주(임수향)와 마주친다.

KBS



한편 상민(성훈)은 연태(신혜선)가 "부모님과의 약속 장소에 못 나간다"는 말을 하고 전화를 끊자 걱정이 앞서고 연태의 집으로 찾아간다. 

상민의 엄마는 굴도 못 본 연태가 마음에 들지 않고, 태민(안우연)에게 태민의 여자친구를 소개시켜 달라고 재촉한다.

한편, 수(조현도)는 첼로학원에 가지 않고 외가에 레슨을 받으러 간다. 이를 알게 된 미정은 상태에게 "자신이 해결하겠다"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극한다.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는 54부작 '아이가 다섯'은 지난 2월 20일 방송 이후 현재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주 방송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26.8%, TNMS 기준 26.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 강자'로서의 입지를 재확인시켰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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