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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예보, 대부분 장맛비 뚝뚝…올해 첫 태풍 '네파탁' 북상 소식 촉각

2016-07-03 20:13 | 김세헌 기자 | betterman89@gmail.com
월요일인 4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는 날씨 전망된다. 다만 남부지방에는 늦은 오후부터 비가 소강상태에 들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오후부터 모레 사이에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씨 보이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신경을 써야겠다.

내일 날씨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7도 정도가 될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첫 태풍 ‘네파탁’이 3일 아침 9시경 괌 남쪽 약 530km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태풍은 중심 최저기압 1002hPa의 소형 태풍으로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지나 북서진 중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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