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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부산항애' 긴장감 넘치는 대본 리딩 현장 비하인드 컷

2016-07-04 14:25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블랙홀 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측이 4일 리딩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돌아와요 부산항애'의 주연 배우 및 감독 스태프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이비스 명동 앰배서더에서 대본 리딩을 진행했다.

이날 대본 리딩 현장에는 KBS2 '아이가 다섯'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성훈과 영화 '트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정진, 연기파 배우 양동근 등이 참여해 실제 못지 않은 연기를 펼치며 리딩 현장의 긴장감을 모았다.

한편 '돌아와요 부산항애'는 고아로 자란 쌍둥이 형제가 조폭과 경찰이 되어 다시 만나 뒤,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배우 이정진, 성훈, 양동근, 임달화 등이 출연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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