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사냥’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한 배우 조진웅이 언론부터 관객들까지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우연히 발견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오르지 말아야 할 산에 오른 엽사무리의 우두머리 동근과 그의 쌍둥이 명근 역을 맡아 1인 2역을 선보인 조진웅은 지독한 욕망과 탐욕을 지닌 캐릭터를 완벽하게 보여줬다.
이에 언론, 셀럽, 관객들까지 너나 할 것 없이 호평을 내렸다. 언론 매체들은 “조진웅의 연기는 차갑고 서늘해 추격의 긴장을 증폭시킨다”(쿠키뉴스_인세현), “그 누구보다 악역을 맛깔 나게 연기하는 조진웅. 인정사정 봐주지 않을 것 같은 말투와 표정이 모든 걸 말해줘 강렬하다”(스포츠투데이_여수정)라며 그의 존재감을 언급했다.
또한 ‘아가씨’ 박찬욱 감독은 “역시 조진웅이었다. 1인 2역 연기를 재미있게 잘 소화해냈을 뿐더러 아주 박력 있고 힘찬 연기를 보여주었다”라고, 배우 서강준과 김태리는 “조진웅 선배님의 연기는 최고다”라며 엄지를 세웠고 관객들은 "조진웅짱ㅋㅋ 이번 역할에 제대로 몰입한듯"(네이버_vkdl****) "조진웅은 진짜 눈빛연기만으로도 압도적인 거 같아요^^ "(네이버_sevl****)라고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현재 ‘사냥’은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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