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울산 지진]국내 역대 강진 2위 이어 5위 수준

2016-07-05 23:08 | 이시경 기자 | ckyung@mediapen.com

기상청은 울산 앞바다 82㎞에서 발생한 지진은 국내에서 5번째로 강도가 센 규모라고 밝혔다./기상청 자료

[미디어펜=이시경 기자]울산 앞바다 82㎞에서 발생한 지진은 국내에서 진도 순위 5번째로 울산에서는 앞서 역대 2위 진도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울산 앞바다 82㎞에서 발생한 지진은 강도 5.0으로 국내 발생 지진 가운데 역대 5위다./기상청

5일 기상청의 국내 발생 지진 강도 순위에 따르면 울산의 진도 5.0의 지진은 강도 5위 수준으로 지난 2014년 9월 태안군 서격렬비도의 지진 강도와 같았다.

울산은 지난 2004년 국내 발생 강도 2위(5.2)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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