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전문학교 항공서비스학과의 항공학과 입시 메토링 안내자료./서울호서전문학교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항공서비스학과가 이달 16일 항공학과 수시면접 합격 노하우를 전수하는 선배와 함께하는 멘토링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울호서 항공서비스학과에서 진행하는 선배와 함께하는 멘토링은 2017학년도 수시 면접 대비 이미지메이킹 및 모의면접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선착순 30명까지만 가능하다. 또한 항공학과를 희망하는 고3학생들 또는 N수생의 경우 무료로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7월 15일까지 해당 학교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면 된다.
현재 서울호서 항공서비스과정은 이스타항공과 손잡고 이 학교 항공객실센터에서 안전훈련교육시설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과 산학협력을 맺었다. 매년 학생들을 진에어와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등의 승무원으로 진출을 하고 있다.
또한 A380 mock-up 시설을 갖춘 이 학과에는 매 분기마다 항공사 승무원들 찾아와 교육을 받을 만큼 좋은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스타항공의 경우 현직 승무원들의 안전훈련 교육 장소로도 이 학교 항공객실센터에서 현재도 진행하고 있으며 진에어의 경우에도 정기적으로 서울호서 항공객실센터에서 현직 승무원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입학처 관계자는 "교내 실습 시설을 통해 수업 및 교육을 받은 졸업생들은 실제 항공승무원을 비롯해, 항공사지상직, 호텔 등으로 진출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호서전문학교는 고졸 예정자나 고등학교 동등학력 소지자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며 현재 100% 면접으로만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