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투유는 'e편한세상 선부' 의 일반분양에서 전용면적 84㎡가 1순위 청약에서 45가구가 미달됨에 따라 8일 2순위 청약에서 당첨자를 가린다./아파트투유
[미디어펜=이시경 기자]고려개발이 안산시 단원구에서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선부'의 전용면적 84㎡가 2순위 청약에서 집주인을 기다린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e편한세상 선부' 의 전용면적 84㎡가 1순위 청약에서 45가구가 미달됨에 따라 8일 2순위 청약에서 당첨자를 가린다.
2순위 청약은 신청금 100만원을 내면 신청할 수 있다. 19세 이상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2순위 청약에서 당첨될 경우 1순위 청약자와 동등하게 동·호수를 추첨, 인기 세대 당첨은 '복불복'이다.
군자 주공8단지 재건축분양사업인 'e편한세상 선부'는 지상 29층의 5개동에 전용면적 59~ 84㎡ 중소형 주택 414가구가 들어서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분은 142가구다.
단지 바로 옆에 6만여㎡ 의 선부1공원을 앞마당으로 삼을 수 있으며 관산초등학교가 맞은편에 자리했다.
오는 2018년 개통예정인 소사~원시선 복선전철이 개발호재로 계약금은1,000만원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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