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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터널' 출연, 네티즌 "유일하게 배우라는 느낌" "너무 예뻐요"

2016-07-08 00:10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 = 해당 영화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배두나가 영화 '터널'로 영화팬들을 찾는다.

해당영화에서 그는 배우 하정우와 오달수와 함께 호흡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뭐 일단 보고싶네(toal****)" "이게 바로 배우의 자세지(zuki****)" "도희야를 봤는데 완전 노메이크업에 극중 역할이랑 딱 떨어지는 모습이 진짜 좋아보였습니다. 참 좋은 배우예요! 연기도 심플해서 좋았어요(sini****)""저렇게 자연스럽고 독립적인 한국여자 연예인인 배두나가 유일하지 언니 너무 예뻐요(gidf****)"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터널'은 오는 8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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