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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독일-프랑스 준결승전 보고는 '그리즈만 귀여워'

2016-07-08 09:30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정인영 인스타그램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방송인 정인영이 '소녀 팬심' 가득한 문장으로 현장의 열기를 전했다.

그는 최근 준결승전인 독일과 프랑스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프랑스로 출국했던 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카드형 티켓을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엄치를 치켜세우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나의 사랑 #그리즈만 귀여워 #Griezmann"라는 문장으로 현장에서 느꼈던 '팬심'과 감동을 전했다.

한편 정인영은 프리선언 후 공연"봄날애"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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