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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해외로 떠나는 당신, 이통사 로밍서비스 '주목'

2016-07-09 08:03 | 고이란 기자 | gomp0403@mediapen.com
[미디어펜=고이란 기자] 여름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동통신사들이 로밍 서비스 혜택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로밍을 이용하면 여행자 보험까지 일석이조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KB손해보험과의 제휴를 통해 국내 이통사 최초로 로밍 이용 고객에게 최대 1억원의 KB여행자 보험 혜택을 무료로 제공한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KB손해보험과의 제휴를 통해 국내 이통사 최초로 로밍 이용 고객에게 최대 1억원의 KB여행자 보험 혜택을 무료로 제공한다.

스마트로밍 데이터(VAT 포함 일 1만1000원), 데이터 정액 요금제(정액 20/정액 30/정액 100)를 사용하는 고객은 본인에게 가입일로부터 최대 10일간 보험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스마트로밍 LTE데이터(VAT 포함 일 1만8700원), LTE정액 요금제(LTE 데이터정액 3일/5일/10일)를 가입한 고객은 본인 포함 동반 1인까지 보험 혜택을 제공받는다.

보험 보상내역으로는 상해사망, 상해후유장애의 경우 최대 1억원, 해외여행 중 특별비용은 500만원, 해외상해의료비는 1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며 보험 가입 방법은 공항 로밍센터 방문 시 KB 여행자보험 가입동의서를 작성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상반기 인천공항공사 로밍 부분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국내 최대 로밍 사업자로서 로밍 국가들의 현지 1, 2위 통신사업자와 협력해 최고의 로밍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고객의 데이터 로밍 요금 부담을 줄이고 장기 해외 여행 고객의 로밍 이용 편의를 대폭 강화한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고객의 데이터 로밍 요금 부담을 줄이고 장기 해외 여행 고객의 로밍 이용 편의를 대폭 강화한다.

SK텔레콤은 ▲데이터 로밍 종량 요금 인하 ▲데이터 로밍 일 상한 2만원 제도 신설 ▲신규 데이터 로밍 요금제 출시 등 T로밍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한다고 밝혔다.

먼저 SK텔레콤은 국내 이통사 중 처음으로 데이터 로밍 종량 요금을 현재 패킷 당 4.55원에서 2원(VAT 별도)으로 약 56% 인하한다.

아울러 기존 월 10만원 데이터 로밍 요금 상한제 외에 일 2만원 상한제를 신설해 데이터 로밍 요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이중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이를 초과할 경우 문자메시지를 통해 정액 요금제 가입 · 데이터 차단 설정 등을 안내한다.

대부분 고객들은 해외 여행 시 정액형 데이터 로밍 요금제 가입 · 데이터 차단을 하고 있으나, 일부 고객은 스마트폰 앱 자동 업데이트, SNS 메시지 수신 등에 따른 데이터 로밍 이용을 인지하지 못해 과도한 요금을 부담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고객이 미처 인식하지 못한 채 해외에서 사용하는 데이터로 인한 요금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에 선제적으로 데이터 로밍 종량 요금을 인하하고 일 2만원 상한제를 도입하게 됐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여름방학·휴가철을 맞아 장기 해외 여행에 나서는 고객을 위한 ‘T로밍 롱패스(LongPass)’ 요금제 2종도 새로 출시한다.

T로밍 롱패스는 미국 · 일본 · 중국 등 한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전세계 주요 50개국에서 대용량의 3G 데이터를 장기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T로밍 롱패스 요금제는 7일간 1GB를 이용할 수 있는 ‘T로밍 롱패스 7’과 30일간 1.5GB를 이용할 수 있는 ‘T로밍 롱패스 30’으로 구성된다. 이용 요금은 각각 3만9000원(VAT 포함 4만2900원) · 5만9000원(VAT 포함 6만4900원)이며, 내년 1월 6일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SK텔레콤은 이번 신규 요금제 출시로 ‘T로밍 원패스(OnePass)’, ‘T로밍 롱패스’, 국가별·연령별 특화 로밍 요금제 등 여행지와 여행 기간에 따라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요금제가 더욱 다양해 졌으며, 장기간 해외 여행 시 요금 부담으로 현지 선불 유심을 사용하던 고객도 편리하게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SK텔레콤은 ‘T로밍 롱패스’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오는 다음달 16일까지 T로밍 요금제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T로밍 LTE 원패스 쿠폰 1장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고객이 T로밍 서비스 이용 경험담을 시로 표현해 SNS에 공유하면 하상욱 시인이 우수작을 선정,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미디어펜=고이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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