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경찰이 11일 박유천 성폭행 피소사건과 관련 박유천을 모두 무혐의 처리하기로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이날 경찰은 박유천 성매매 의혹의 혐의 성립 여부에 대한 법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했다.
이날 경찰은 박유천 성폭행 혐의와 관련 첫 고소여성 측 3명에 대하여 공갈 혐의를 적용할 예정인 것으로 밝혔다.
경찰은 현재 이와 더불어 박유천과 고소여성과의 성매매 의혹이 혐의로 성립될 수 있는지 여부를 검토하기 시작한 것이다.
경찰은 현재로서 박유천을 소환할 계획이 없으나 성폭행 혐의 사건 및 성매매 의혹 혐의 성립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필요하면 또 박유천을 부를 예정이다.
박유천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5차례 경찰에 출석한 바 있다.
[속보] 경찰, 박유천 성매매 의혹…법리 검토 중./사진=박유천 소속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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