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인디에프 대표 여성복 브랜드 조이너스는 2016 미스코리아 미(美)에 당선된 김민정(미스 대구)이 ‘미스 조이너스’ 타이틀과 함께 조이너스 공식 홍보대사로 1년간 활동한다고 13일 밝혔다.
인디에프 대표 여성복 브랜드 조이너스는 2016 미스코리아 미(美)에 당선된 김민정(미스 대구)이 ‘미스 조이너스’ 타이틀과 함께 조이너스 공식 홍보대사로 1년간 활동한다고 13일 밝혔다./인디에프
김민정은 미스코리아 역사상 처음으로 쌍둥이 자매가 본선에 진출해 화제가 됐던 주인공으로 ‘2016 미스코리아’ 미에 당선됐다.
조이너스는 지난 6월부터 한 달간 KT&G 경주수련관에서 진행된 합숙 기간동안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후보자 34명에게 의류를 제공하며,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공식 후원했다.
인디에프 관계자는 “조이너스는 국내 대표 여성복 브랜드로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2년째 공식 후원했다”며 “공식 홍보대사인 김민정은 조이너스와 함께 1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