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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공인중개사 100일 합격반 운영

2016-07-13 15:41 | 김연주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부동산 시장이 활황을 보이면서 공인중개사 시험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공인중개사는 평생직업으로 정년 없이 활동할 수 있으며, 매매중개업·임대중개업·공경매업 등으로 추가적인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노후를 준비하는 중장년층부터 20~3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주목 받고 있다.
 

해커스는 공인중개사 단기합격을 위한 '100일 합격반'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해커스


특히 지난해 치러진 2015년 공인중개사 시험은 최근 5년 간 가장 높은 응시자 수를 기록하며,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그 어느 때보다 각광받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016년 제27회 공인중개사 시험 일정은 오는 10월 29일로 시험일까지 100여 일을 앞두고 있다.

이에 해커스는 공인중개사 단기합격을 위한 '100일 합격반'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100일 합격반'은 공인중개사 단기합격에 최적화된 핵심 커리큘럼과 함께 과목별로 2명의 교수진의 강의가 제공돼 수험생들이 자신의 학습 스타일에 맞춰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한다.

수강생 전원에게는 ▲2016년 최신강의 무제한 수강 ▲온라인 모의고사 응시 및 해설강의 ▲10만 원 상당의 부동산 경매 기초강의 ▲PC/PMP/MP3/모바일 강의 등 공인중개사 단기합격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학습 혜택이 무료로 주어진다.
 
이외에도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소지한 상담실장과의 '1대1 학습 상담', '교수님께 1대1 질문하기 서비스' 등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으로 단기간에 최대의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100일 합격반' 수강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 공인중개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커스 관계자는 "지금 공부를 시작하기에는 늦은 것이 아닌가 하는 수험생들의 우려도 있겠지만 지금부터 하루에 2문제씩만 이해해도 100일이면 최종합격에 필요한 '평균 60점'을 얻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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