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라이나금융서비스에서 운영하는 보험비교몰 '콕딜(kokdeal)'이 유병자 전용 비교채널을 선보였다.
이에 라이나금융서비스에서 운영하는 보험비교몰 '콕딜(kokdeal)'은 이런 추세에 발 맞춰 비교몰 최초로 유병자 전용 보험비교 서비스 '아파Do'를 오픈했다고 밝혔다./라이나금융서비스
13일 통계청에 따르면 대한민국 1일 외래진료 환자수가 300만명이 넘는다. 환경, 생활 요인으로 지병을 앓고 있지만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장수하는 '유병장수'의 시대 유병자들에게 오히려 보험상품 가입이 필수인 시대가 됐다.
이러한 시대를 반영해 보험사들이 각종 유병자 보험을 출시하며 만성질환자에 대한 보험 가입 문턱을 크게 낮추고 있다. 유병자 할증제도와 간편심사 보험 등 기존에는 가입이 어려웠던 고령자나 유병자들이 가입가능한 상품이 늘어나면서 본인의 상황에 맞는 보험상품 비교의 필요성이 더 커졌다.
이에 라이나금융서비스에서 운영하는 보험비교몰 '콕딜(kokdeal)'은 이런 추세에 발 맞춰 비교몰 최초로 유병자 전용 보험비교 서비스 '아파Do'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라이나금융서비스 보험비교몰 '콕딜'은 "고혈압, 당뇨, 갑상선암 등 과거 병력이 있어도 가입을 할 수 있는 유병자 보험은 일반 상품에 비해 다소 보험료가 높기 때문에 보장범위와 보험료 비교가 필수적"이라며 "콕딜을 통해 개인 병력 사항을 입력하면 다양한 상품군 중 가입 가능한 보험 상품을 알아서 찾아주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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