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 풀무원식품 찬류 전문 브랜드 찬마루는 초복을 맞이해 서울 ‘광화문 동아광장’에서 삼계탕·반계탕을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풀무원식품 찬류 전문 브랜드 찬마루는 초복을 맞이해 서울 ‘광화문 동아광장’에서 삼계탕·반계탕을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풀무원
이번 행사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집에서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는 ‘삼계탕·반계탕’ 신제품 출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앞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이색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풀무원 찬마루팀과 이벤트에 지원한 시민 10명이 각각 팔씨름, 닭싸움을 해 승자에게는 ‘온가족 보양 삼계탕 3종 세트’를 증정, 참가자 전원에게는 삼계탕 제품을 제공했다.
‘풀무원 찬마루 삼계탕’은 고온에서 14시간 이상 푹 우려낸 육수에 고기를 넣고 한 번 더 끓여내어 부드러운 육질과 풍미가 깊은 국물이 일품이다. 또한 국내산 수삼을 비롯하여 마늘, 대추, 밤, 찹쌀 등 부재료들도 풍성하게 담아 맛과 영양을 더욱 살렸다. L-글루타민산나트륨, 향미증진제를 배제하여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풀무원 찬마루는 1인 가구 증가 트렌드를 반영해 소포장 제품인 반계탕도 함께 출시했다. 찬마루 삼계탕과 반계탕은 전국 마트, 풀무원샵에서 구매 할 수 있다.
풀무원식품 구현정 PM(Product Manager)은 “‘풀무원 찬마루 삼계탕’은 뜨거운 불 앞에서 장시간 요리해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며 “더위에 지친 기력을 엄선된 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든 ‘풀무원 찬마루 삼계탕’으로 보충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